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주 개척 (문단 편집) == 태양계 너머 == 현재 인류가 거주할 수 있다고 확정된 외계 행성이 없으므로 개척 계획은 잡혀있지 않다. 2022년 기준으로 태양계를 빠져나갈 수 있는 개척선을 건조할 수 있는 기술력 또한 보유하고 있지 않다. 태양계 내부를 개척하는 것도 2020년대에 들어서 겨우 걸음마를 떼기 시작했고 그나마 실질적으로 개척목표로 잡은 곳도 달과 화성밖에 없는데[* 그나마 달과 화성은 달은 가장 가깝고 화성은 가장 만만하니까 가능한거다. 크기로 치면 금성이 더 맞지만 금성의 그 지옥같은 환경은 현재 기술력으로 어떻게 해볼 수준이 아니다.] 수광년은 떨어진 외부 항성계는 말할 것도 없다. 만약 미래에 개척을 하게 된다고 가정한다면 현대와 같이 일반적인 추진 로켓이 아니라 공간을 왜곡하여 초광속으로 항해하는 우주선 쪽이 훨씬 더 이상적이지만, 이론상으로는 가능하나 이게 물리법칙상 가능하다 수준의 이야기라서 그때가 언제가 될 지는 아무도 모른다. 일단 이론적인 측면으로는 거의 확실하게 확립을 하기는 했다만, 제일 중요한 '[[별난 물질]](Exotic matter)'[* 음의 질량을 지니는 물질로, 중력을 반대로 작용시킨다. 발견된적이 없고, 이론적으로 예측되지 않는 가상의 물질. 만약 실존하고 고전역학적인 질량도 반대라면 받는 힘에 반대방향으로 가속하는 비상식적인 움직임을 보일것이다. 하지만 현재로썬 고전역학적 질량과 상대론적 질량이 동치이지만, 별난 물질은 다를수도 있다는 예상이 있다.]을 2022년 현재 인류의 기술로는 생성할 수 없기에 실제로 실험을 하거나 연구를 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거의 앉아서 손만 쪽쪽 빨고 있다. 다만 [[기술적 특이점]]으로 연구개발분야까지 컴퓨터로 넘어가면 컴퓨터가 어떻게든 만들 수 있을 지는 모를 일. 이런 꿈과 희망을 제쳐놓고, 기술발전속도를 현실적으로, 즉 좀 더 보수적으로 가정한다면 예측가능한 미래에는 초광속보다 오히려 광속의 절반 미만 속도를 내는[* 핵융합 기술이 실용화된다면 이론적으로는 가속에 시간을 들여 10% 정도, 좀 더 특수한 형태로는 20~40%까지 도달할 수 있는 기술도 제시되고 있다.] [[세대 우주선]]이나 [[겨울잠|동면]]을 활용하는 우주선을 사용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세대 우주선의 경우 현대 기술 수준에서 조금만 더 보완한다면 가능해지고, 거기서 더 발전시키면 [[우주 거주구]]까지 만들 수도 있을 터이니 사회적 조건만 충족되면 가장 쉽게 만들어질 수 있을 것이다. 한편 단순히 외우주로의 인적 이동만을 목표로 하면 동면을 활용하는 방식이 가장 경제적일 수 있겠으나 인간의 동면이 실제 구현 가능한지는 아직 불확실하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